
온빕에서 선보이는 첫 패밀리룩을 업데이트 합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와 동일한 옷을 함께 입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접한적이 있었어요
이러한 이유와 시밀러룩을 선호하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담아
포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의류를 제작 해 보고싶었습니다
의상학을 전공 했어도
같은패턴으로 된 성인 남녀 의복 제작은 처음이라
참 많은 시행 착오들이 있었어요
남편과 저는 4계절 모두 늘 커플 파자마를 입는데
핏이 아쉬웠던 경험들을 통해
그리고 지극히 제가 추구하는 개인적인 실루엣과 감성을 듬뿍 담아
가장 마음에 드는 핏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보편화 되어있는 파자마들과는 다른 우리만의 느낌을 전달 드리자면
스탠다드 핏 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일반 브랜드 류의 핏을 크게 선호하지 않아요
파자마는 말 그대로 잠을 청할 때 편하게 입는 의복이라
크고 넓고 말그대로 오버핏, 그것이 진정한 파자마의 핏 이라고 생각 하고 있기에
어깨선과 가슴폭은 넓게
길게 늘어진 기장보다는
소매,바지단 기장을 약 반인치 정도 줄여
많은 분들과 편하게 두루두루 입을 수 있도록 제작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입는 첫 파자마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간단하고도 긴 프롤로그를 마치고 베이비 사이즈를 소개 해 드릴게요
* 구매시 아래의 실측 사이즈를 꼭 참고 해 주세요
라온이는 23개월 13kg 89cm 로 s 사이즈가 알맞게 착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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