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신축성이 어느 정도인지, 밑위길이가 짧지 않을 지, 아기가 불편하면 어쩌나 했는데 진짜 핏도 그렇고 예쁘게 잘 맞아요. 제 나름대로 온빕 다른 상품에 코디해서 입혀 봤는데, 이상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면서 귀엽다고 예쁨 가득 받고 와서 정말 뿌듯했어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밑위 길이도 길어서 아기가 편해 했어요. 외출하자고 하면, 자기가 바지 골라서 오는데 핑크바지 많이 가지고 와요. 아직 돌 아기인데도 호불호가 강한 아이인데, 가지고 오는 거 보면 맘에 드나봐요.또, 76cm에 10.3kg아기 xs사이즈 했는데 접어서 입으니까 내년에도 계속 입힐 수 있어서 경제적이더라고요. 브랜드 옷 진짜 15-20만원 짜리 바지 사서 입혔는데 딱 몇개월 못 입히고.. 진짜 1-2번 입히고 새 옷 처럼 있는데 이건 뽕 뽑을 것 같아요. 양털 후리스에도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온빕에서 아우터 종류 나오면 구매해서 입히려구요.온빕 상품은 아무 거나 사도 진짜 다 귀엽고, 예뻐서 업뎃 될 때마다 고민의 고민을 한답니다. 온빕 업뎃되는 월요일은 완전 텅장 되는 날이에요.(혹시나 해서 적어요. 같이 코디한 것도 온빕상품인데, 모자는 Picasso beret_ivory신발은 dries suede shoes_camel티는 pocket long tee_ivor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