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고 예뻐서..ㅋㅋ아들인데 딸이라는 소리도 듣고..바람 쐬러 다녀 왔는데 시선집중되가지고 예쁨 많이 받고 왔어요.17개월아기 s사이즈 했는데 좀 넉넉하게 맞고,내년에도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외출준비한다고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데 넘 귀엽더라구요.저는 추억과 옷을 좀 결부시켜서 생각하는 편인데아이한테 온빕 옷을 입히면서 정말 행복했던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요.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이 옷 보면서 기특함도 느끼고 말이죠.이번에 실내복도 제작하셨던데, 늘 실내복도 온빕 스타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예쁘네요.울 아기 클 때까지 예쁜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